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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8, 2023

브루클린 인근 지역이 5일 동안 스스로 경찰을 단속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지난 4월 브라운스빌의 두 블록 구간에서 경찰은 한 발 물러서서

지난 4월 브라운스빌의 두 블록 구간에서 경찰은 한발 물러나 주민들이 911 신고에 응답하도록 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뉴욕시의 법 집행을 재정의할 수 있다고 믿는 대담한 실험이었습니다.

브라운스빌 주민들은 자신의 블록에 보초를 서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찰 자체를 돕기 위한 노력입니다.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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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크레이머

사진: 아미르 함자(Amir Hamja)

조용한 4월의 오후였지만, 약 12명의 십대들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며 브라운스빌의 피트킨 애비뉴로 달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14세 정도의 소녀를 쫓고 있었고 그들이 싸움을 원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사복 경찰 5명이 조심스럽게 지켜봤다. 피트킨 건너편에는 청바지와 보라색과 회색 스웨트셔츠를 입은 민간인 여섯 명 정도가 서 있었습니다.

경찰관은 "그들은 그것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10대들은 브라운스빌 인 바이올런스 아웃(Brownsville In Violence Out)이라는 조직의 노동자인 남자들을 발견하자 속도를 늦췄습니다. 그들은 침착하게 그들을 다른 방향으로 손을 흔들었습니다. 소녀가 옆길로 도망가자 그들은 흩어졌다.

짧은 만남에는 뉴욕의 법 집행을 재정의할 수 있다고 믿는 대담한 실험의 핵심인 간단하면서도 비정통적인 개념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즉 경찰이 아닌 이웃이 낮은 수준의 거리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년에 몇 번씩 Brownsville In Violence Out의 근로자들은 5일 동안 두 블록에 보초를 서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에서 걸려오는 모든 911 전화를 민간인에게 연결합니다. 큰 사건이 발생하거나 피해자가 체포를 요구하지 않는 한, 경찰관들은 항상 사복을 입고 노동자들을 따라다닌다.

민간인에게는 체포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들에게 불법 총기를 반납하도록 설득했고, 좀도둑을 방지했으며, 남자가 식품 잡화점을 강탈하는 것을 막았고, 그가 약속한 대로 카시트와 유모차를 사지 않은 남자 친구를 임산부가 때리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더 적은 수의 사람들이 체포되어 형사 사법 제도에 얽매이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및 도시 그룹, 경찰관 및 킹스 카운티 지방 검사 사무실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브라운스빌 안전 연합(Brownsville Safety Alliance)의 일원입니다.

Brownsville In Violence Out의 남성과 여성이 문제를 감시하는 동안 무료 보육 및 중독 회복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접이식 테이블에 앉아 팜플렛을 배포하고 게임, 스트레스 볼 및 펜으로 행인을 유인합니다.

향후 3년 동안 시에서는 안전 동맹에 가장 자주 참여하는 지역 조직을 연결하여 연중 내내 화합할 수 있도록 210만 달러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것에 항의하는 시위가 뉴욕과 미국 전역을 휩쓴 이후 생겨난 다른 활동을 반영합니다. 이는 질서에 대한 이웃의 타고난 욕구를 도구로 사용하여 공식적으로 승인된 무력의 사용을 조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Brownsville In Violence Out의 보조 프로그램 관리자인 Nyron Campbell(37세)은 주민들이 이 개념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는 더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불안을 느끼지 않고 걸을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경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가 스스로 경찰을 단속할 수도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2020년에 해당 지역의 73구 사령관을 맡은 테렐 앤더슨(Terrell Anderson)에게서 나왔습니다. 브라운스빌에서 자란 그는 조심스러운 지역사회와 선거구의 관계를 재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민들은 경찰이 공격적으로 행동해 거리에 있는 남성들을 붙잡아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체포했다고 불평했습니다. 2019년 편집증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티셔츠 상인 Kwesi Ashun이 네일샵에서 의자를 들고 경찰관에게 휘둘러 살해된 총격 사건으로 동네가 휘청거리고 있었습니다.

앤더슨 경감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부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중에는 Bigga라는 별명을 사용하는 익살스럽고 자기 비하적인 남자 Dushun Almond가있었습니다.